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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탄소중립공원 '제1호 서대산에서...'

by 이섬규 2021. 8. 13.

* 탄소중립공원 기후변화위기대응 "제1호 서대산에서..." 탄생 "제1호 서대산탄소중립공원 제막식" 서대산공원 솔내음(충남금산군 추부면 성당리 544-10번지)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 준수사항으로 행사 진행했습니다.) 기후연합은 서대산 솔내음과 기후변화위기대응을 위해 지난 7월 29일(목) 오전 11시에 대전 통기타 동호회의 기후 동요(전석환 작곡, 이정훈 개사) 축가 속에 '제1호 서대산탄소중립공원' 제막식을 가졌습니다. 연일 뉴스 속에 등장하는 핵심 단어는 폭염, 코로나19, 델타바이러스, 홍수, 산불 등 기후변화와 탄소중립에 관한 단어들이다. 2020년 발생된 코로나19 바이러스는 델타 바이러스로 세계 확진자가 2억 명으로 늘어나고, 사망자는 419만 명으로 늘어가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2,2천 명으로 급증했다.(2021.07.29 기준) 또 해마다 발생하는 산불은 유럽 남부 이탈리아, 스페인, 프랑스 연일 이어지고 있으며, 유럽 북부 영국, 독일, 벨기에, 네덜란드, 룩셈부르크에서 기록적 폭우로 물난리가 났다. 또 중국 장저우에서는 지하철이 물에 잠기는 유례 없는 홍수로 주민들이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위 사례에서 볼 수 있듯이 지구온난화 극복과 온실가스 감축 운동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입니다. 이렇게 절체절명으로 필요한 시기에 치러진 '제1호 서대산탄소중립공원 제막식' 행사는 탄소중립 해결 방법이라 할 수 있는 문재인대통령이 선언한 정부 주도적이 아닌 민간인이 직접 참여하는 행사이라 의미가 매우 큽니다. 제1호 서대산탄소중립공원 설립 제안자 : 애니메이션 감독겸 기후연합 이정훈 기획위원장 제작 : 박광영 철공예가 기후연합 이정훈 기획위원장은 "기후변화에 대해 정부정책으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올림픽, 월드컵처럼 민간인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기후대회, 기후 축제가 있다면, 조금 늦었다고 생각하지만 누구나 탄소중립에 관심을 갖고 실행할 수 있는 솔루션 발굴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라고 기후대회 중요성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또 "지구상에는 많은 공원이 있습니다. 이 공원들을 탄소중립공원으로 재탄생 시킨다면, 지구온난화 회복에 큰 도움이 될 거라 굳게 믿습니다." 라며 오늘 행사를 통해 많은 이가 함께 했으면 좋겠다고 의미를 전했습니다. (오른쪽) 서대산 탄소중립공원 (솔내음_한식) 김창현 대표 서대산 공원과 솔내음(한식당) 김창현 대표는 "30여 년 가꾸어 온 충남의 알프스라 할 수 있는 공원을 탄소중립공원으로 전환하면 지구온난화 극복, 온실가스 감축에 도움이 된다는 내용을 듣고 적극 참여하기로 했습니다."라며 소감을 말했습니다. 또 "제가 참여한 공원에 많은 이들이 오셔서 힐링하고 기후에 관해 산림녹화의 중요성을 깨닫는 교육의 현장이 되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세계 속에 성공 사례 모델이 되면 좋겠습니다." 라며 많은 공원의 모델로 탄생되기 바라는 마음을 전했습니다. 최태호 교수(중부대 한국어학과)는 " 기후변화는 누구나 참여해야 됩니다. 과거 6.25전쟁 이후 헐벗었던 산림을 회복하기 위해 식목일을 정해놓고 산림녹화에 대한 정책을 펼쳤듯이, 이제는 지구온난화극복, 온실가스감축에 식목일을 상기시키는 교육이 필요합니다. 오늘 이 행사를 통해 많은 분이 관심을 갖고 탄소중립에 대한 국가 정책과 민간인 우리가 해야 할 일을 생각해서 바로 실행한다면 빠르게 회복 될거라 생각합니다."라며 국민 모두 참여를 희망했습니다. 금산군 안기전 의장은 " 우리 군에 탄소중립공원이 생긴다는 소식은 매우 기쁩니다. 이 공원을 통해 탄소중립에 관한 좋은 일이 많이 생기어 행복하고 살기 좋은 금산군이 되길 희망합니다." 라며 축하했습니다. 기후연합 석경희 교육위원장은 "현재 세종시에서 뉴세종중앙학원을 운영하는데 학생들에게 기후변화에 관해 교육시키려해도 기후에 관한 체험관이 많이 부족합니다. 이 공원을 통해 부모와 학생들이 수시로 참여해서 기후의 중요성을 체험할 수 있는 장소가 되면 좋겠습니다."라며 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대전 통기타 동호회는 이번 행사에 기후 동요(전석환 작곡, 이정훈 개사) 축가를 했다. 대전 통기타동호회 : (앞- 왼쪽) 김은숙, 김영조, (뒤-왼쪽) 이종원, 송일석회장, 박종학 대전 통기타동호회 송일석 회장은 "현재 지구는 온난화로 덥고 습하고 바이러스가  쉽게 퍼지는 환경이 되었습니다.  또 2020년 이후 코로나19로 온 지구가 몸살을 앓고 모두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이 어려운 시기에 기후동요를 부르게 되어 기쁩니다. 이 노래가 기후연합이 하고자 하는 일에 마중물이 되어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뻗어나가 지구촌 모든 사람들이 다 같이 동참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라며 문화예술의 중요성을 전했습니다. 이번 제막식은 코로나 19, 델타 바이러스 여파로 축소된 행사로 진행했으며 기후연합 박천배 대표, 중부대 최태호교수, 기후연합 석경희 교육위원장, 대전통기타동호회 송일석 회장,피부관리발박사 교육원장/ 세계청렴봉사단 김현자단장, 부패방지협회 임죽성 사무국장, 샬롬의상실 김옥희 대표, 대전대시니어모델원우회 나나영회장, 유정 고문, 최문숙 감사, 최순영 총무, 극단 이룸 김현철 상임고문, 시울림 정성우 대표, 중도법무법인 박만용사무장, 대보철공예 박광영 대표, 청소년 육성연맹 김진선 중앙회장, 금산군 안기전 의장, 금강권 문화예술인 협회 황한섭 대표가 참석해 축하와 기후에 관한 탄소중립공원 필요성을 공감하며 응원해 주었습니다.  이 행사가 기후변화에 위기대응할 수 있는 모델 공원이 되기 큰 기대해 봅니다. * 파리 협정: 1992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있었던 유엔 기본 협약은 1997년 도쿄의정서, 2015년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주관한 기후변화 회의 파리협정서를 통해 유엔 기후 변화 회의에서 채택된 조약이다. 2016년 지구온난화 극복,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국가 간 정책을 통해 노력하자고 제23차 기후변화당사국총회에 각국 정상 195개국이 모여 만장일치로 채택되었다. 2017년 6월 미국 트럼프 대통령 당선시 탈퇴했으나 여전히 200여 개 국가가 협정을 이행하고 있다. 특히 2021년 바이든 정부가 들어서며 다시 가입해서 활동 재개했다. 국내 탄소중립은 세계 7위의 온실가스 배출국가로서 2030년 까지 24.4% 온실가스 감축 목표로 동참하고 있으며, 또 문재인대통령은 2020년 10월 28일 2050년 탄소중립을 달성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탄소중립의 의미는 개인, 기업이 발생시킨 이산화탄소량을 다시 흡입 시키어 이산화탄소 '0'으로 만든다는 의미입니다. (파리협정 참고 : 위키 백과)